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배경 학생이 많은 학급이신 선생님이시라면 카미 추천해요.
웨비나 듣고 저는 카미 선택한 케이스 인데요.
번역이 너무 잘 되서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이게 음성으로 텍스트를 번역 후 읽어주는 기능도 진짜 잘되어서 편하드라구요.
티처플랜은 AI 퀴즈를 지문이나 학습 자료에서 읽어서 내더라구요. 이것도 쏠쏠하게 잘 쓰게 되더라구요.
특히 형성평가에 많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구글 클래스룸 연동이 완전 너어무 잘되어서 과제 배포하고 과제 결과 수집도 쉬워요.
아래처럼 학생들 활동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클래스뷰 기능도 잘 되어있어요. 애들 답안을 한번에 촤라락 볼 수 있더라구요.
정답/오답도 색으로 딱 구분되어서 잘 쓰고 있어요.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인터페이스가 영어라서 (제 교과가 영어라서 망정이지) 영어가 익숙치 않으신 선생님들에게 좀 허들이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카미 웨비나 하면서 카미를 처음 알고 이 사이트도 처음 알았는데
원래대로라면 따로따로 막 카훗, 패들렛, 카미, 퀴지즈 웹사이트 들어가서 해외 결제해야되고 번역기 돌리고,
행정실 선생님 고생하고...아우 이런 번거로운 일이 없어서 훨씬 수월하게 도입해서 쓰고 있어요
해외 에듀테크 구매나 행정 부분 잘하시는 선생님이시라면, 직접하시는 것이 좋겠지만
여기서 행정 지원도 다 해주니까 만약 에듀테크 처음 구매하시는 선생님이시라면 체더스 좀 편한 듯요.
하튼 잘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카미가 무료체험도 주니까 한번 체험이라도 꼭 해보세요!